사건의 발단 : 춤클의 악동 'nobody'가 가든방에서 평소의 행실을 줫같이 함에 따라 악성여론이 형성되어
다수의 유저로부터 'nobody'의 운영자 강등 및 '뽕순이'의 클랜탈퇴를 요청하는 여론이 '밤만쥬' 및 '효댕댕'의 주도로 형성됨. (가든방의 대부분이 'nobody'와 '뽕순이'를 기피하는 상황)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던 '카우걸'은 침착하게 상황을 '관망'하며
현재 가든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악성여론의 상황을 'nobody'와 '돌아온뽕순이'에게 전달함.
이에 빡이 돌은 'nobody'가 발기를 하며 갑작스레 '돌아온뿅순이'에게 시비를 걸며 자신의 빡돔을 표현함.
(건즈계의 베테랑인 '돌아온뿅순이'는 'nobody'에게 화가난게 아닌, 그저 'nobody'의 빡돔을 즐기며 원피스의 '벤베크맨'맹키로 상황을 즐기는 여유를 보이는중..)
더군다나 현상황이 그저 재밌는 'Juyeollyeong' 및 '규동이따먹고'가 갑작스런 발기스러움을 멈추지 못하고 풀발하며 '카우걸'에게 귓테러를 갈김.
이에 눈깔이 돌아버린 '카우걸'은 춤클을 폐쇄하는 결정을 함
(사실 춤클의 운영자인 '찌일아돌아와'에게 클랜을 위임함과 동시에 클랜탈퇴하는 결정(카우걸의 두수 앞선 계략, 추후 이유 설명))
가든방을 허겁지겁 뛰쳐나온 '카우걸'은 방제 '카우걸 프리시즌 돌입'으로 어그로를 끌며
불빛에 뛰어드는 나방들을 모아 현 건즈계의 핫한 곤충들을 파블로의 곤충채집마냥 채집함
(류근휘 == 뽕순이, 제니스사신, 물속성,nobody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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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카우걸'의 '멘탈털림'으로 인해 유발된 '클랜폐쇄'로 현상황을 바라보았으나
이는 사실 '클랜 페쇄' 상황을 연기하여 'nobody'의 '자발적 클랜탈퇴' 및 '돌아온뿅순이'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판을 짠거 였음.
이번 사건을 통해 '춤클'의 '건재함과 위상'을 다시한번 느꼈으며
몇몇 불순한 마음을 가진 유저들의 '음흉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음.
오모시로이~
"인기는 명예의 잔돈이다" feat. 빅토르 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우걸 프로듀서기획 자1지ㄹ있네
'nobody'의'자발적 클랜탈퇴'가 걸작이네요
노클인 카우걸에게 흥미를 보이는 나, 그리고
마스터가 함부로 마우스 놀리지 않고 흥미를
알아서 잃게 만드는 노보디. 손은 여전히 깨끗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