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 클베때부터 쭉 지켜보며 플레이 해 왔던 올드유저중 한 명입니다.

샷건 딜레이나 권총 딜레이에 대한 열띤 논쟁이 있는 듯하여 글 하나 써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니 너무 기분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간단히 저는 쭉 건즈를 해오며 리로드라는 개념이 생겼을 때 쓰지 않고 기존텝만 구사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당연히 샷이 느리다보니 자꾸 지더군요 . 물론 어느정도의 센스만 있다면 이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다 구사하는 리로드를 하지 못하다보니 불편한 감도 있고 대세가 리로드다보니 저도 연습했습니다.

 연습한지 2틀만에 어느정도 타유저에 비해 어렵지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다시피 솔직히 리로드샷이니 텝이니뭐니 배우는데 그리 힘들이지 않고 연습만한다면 익히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숙련과 응용력의 차이가 있고 개인의 센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총의 딜레이를 줄여 초보자분들이 쉽게 플레이하게끔 하는 시스템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전 이러니 저러니 상관없습니다 그저 그냥 건즈가 재미가 있으니 다시 오픈한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신규유저의 유입의 문제는 꼭 리로드나 텝의 문제만이 아니니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헐뜯고 싸우는 논쟁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