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아주 옛날이죠 초창기때는 조금 지나서) 기를 모아서 타격하는 강베기는 있어도
막을때마다 생기는 강베기는 없었던것 아시죠 운영자님들도?
도대체 무슨 이유로 칼이 부딪힐때마다 강베기가 생기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정말 칼전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서로 헛강베질 연속에 강베기가 생기는 순간 조절해서
헛강베를 안한다고 해도 상대의 강베기를 막으려면 또 위로 막고 돌려막고 칼전이 칼전답지가 않은데요.
아무리 단텝 아니 삼단텝을 죽어라 연습해서 쓰게되더라도
그냥 헛강베질이나 상대의 뽀록강베기한방에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아니 도대체 칼이 부딪힐때마다 강베기가 생기는건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전 강베기 하나때문에 게임이 짜증날 정도더라구요.
차라리 온 사방팔방 시도때도없는 칼충돌 강베는 없애버리고
기를 모아서 쓰는 강베기의 위력이나 범위를 좀더 늘리던가 하면
나름대로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해지고 유용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정말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칼충돌 강베기요..
없어지지 않더라도 칼끼리 부딪혓을시 강베기가 생기지 않게 하는 옵션이라도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건즈 재미있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 되게 오래된 유저지만
강베기는 정말 게임자체에서 짜증이 더 많이 나는 요소더라구요.
확실히 강베기는 게임에서 사라지는게 더 득이 많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건의 꼭좀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없었습니다.
건즈 옛날 영상들 찾아보세요 생기나 안생기나..
건즈만 7년을 했습니다
님 말대로 이게 이번 마상 건즈때 생긴거면 이미 말 많았겠죠?
본문을 잘 읽어보세요. 마상건즈때부터 생겼다는게 아니고 정말 옛날에는
칼충돌 강베기가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저 오픈베타유저이고 이름대면 알만한 클랜도 몇개 운영했었어요.
오픈베타를 지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를때까지도 강베는 없었습니다.
처음 강베기 생겼을때 이펙트는 케릭터 주위를 원형으로 높게 둘러싼 충격파 모양이였죠.
(엄청 눈어지러운) 암튼 칼막강베가 생긴이후로 칼전은 개판이 된것같습니다.
옛날이 게임다운 칼전이였지 이건 뭐 서로 가까워지기만 하면 강베가 생기고 헛강을 하고
뽀록강베를 맞추고 강베기 이펙트는 앞에 있는데 뒤로도 맞질않나 막으려면 뭐 위로 막고 돌려막고
전 생쑈를 해야하는 이상한 칼전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근접할때마다 확률도 아니고 원치않는 강베기가 그것도 타격범위가 정확하지않은 강베기가
주구장창 계속 생긴다는건 분명 게임의 완성도를 낮추는 이상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없었습니다.
본문을 잘 읽어보세요. 마상건즈때부터 생겼다는게 아니고 정말 옛날에는
칼충돌 강베기가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저 오픈베타유저이고 이름대면 알만한 클랜도 몇개 운영했었어요.
오픈베타를 지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를때까지도 강베는 없었습니다.
처음 강베기 생겼을때 이펙트는 케릭터 주위를 원형으로 높게 둘러싼 충격파 모양이였죠.
(엄청 눈어지러운) 암튼 칼막강베가 생긴이후로 칼전은 개판이 된것같습니다.
옛날이 게임다운 칼전이였지 이건 뭐 서로 가까워지기만 하면 강베가 생기고 헛강을 하고
뽀록강베를 맞추고 강베기 이펙트는 앞에 있는데 뒤로도 맞질않나 막으려면 뭐 위로 막고 돌려막고
전 생쑈를 해야하는 이상한 칼전으로 변질되었습니다.
근접할때마다 확률도 아니고 원치않는 강베기가 그것도 타격범위가 정확하지않은 강베기가
주구장창 계속 생긴다는건 분명 게임의 완성도를 낮추는 이상한 요소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글쓴이가 다수인에게 공격을 받는거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건즈를 2004년때부터 즐겨오던 골수유저로
강베기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건즈를 즐겨왔습니다.
지금의 강베기는 기를 모으거나 상대 칼을 막을 때 생깁니다.
그러나 강베기라는 컨텐츠 자체가 초기 건즈에는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꾹 누르는 커맨드는 칼질한번 후 막기 였었죠.
막기 자체가 커맨드가 생기면서 나비텝이 생겨난겁니다.
원래 있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건즈를 초창기부터 하시지 않은 분입니다 :)
최초 강베기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카운터로 칼 충돌시 막기에도 강베기가 생기는게 추가 되었던걸로 기억 납니다. 그 당시에는 이 문제로 큰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지금 이 문제를 거론하시는데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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